2011년 5월 15일 일요일

새벽 3:48 의 출출함...

 포트폴리오 만든답시고 새벽까지 잠을 못자고 있다. 아니, 배가 고파서 잠이 안온다. 아무래도 밥을 먹어야 겠다.



 배고픔을 달래 줄 수면용 야식 레시피.
...라고 하기에는 거창하고... 출출할 때 먹는 야식. 정도?    

  • 쌀밥 한 대접.
  • 계란 노른자 하나.
  • 간장 밥숟가락으로 하나 반.
  • 참기름 or 들기름 밥숫가락 하나.
  • 깨소금 적당히.
  • 대접 한 귀퉁이에 딱 먹을만큼의 김치.

 섞기도 전에 군침부터 돈다. 흠... 이거 먹고나면 바로 잠들겠지? :)







 추가분.

 기호에 따라...
  • 마가린 밥숟가락 반술.

 입속이 느끼해져 보고 싶다면?
  • 마요네즈 적당히...?
쌀밥과 마요네즈... 은근히 궁합이 좋다. 맛난 김치만 있다면. ㅎ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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